배우 서효림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개육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댕댕이들 보험들어주고나니 그나마 미안함이 조금? 덜어짐 아가가 오고나서 댕댕이들이랑 많이 못놀아줘서 맘이 안 좋아요ㅜㅜ 빨리 커서 다같이 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서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을 향한 서효림의 애틋한 마음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5일 첫 딸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