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물놀이만 하면 열 오르는 동생..모아찡의 열내리기" 뭉클[Oh!마이 baby]

개그우먼 김미려가 우애 좋은 자녀들의 모습을 선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김미려는 13일 자신의 SNS에 "눈물나는 동생사랑"이라며 "물놀이만 하면 열이 오르는 동생을 위한 모아찡의 열내리기 미션!!!"d이란 글을 게재했다. "#미션임파서블 #환자도망주의 #쫓아가는서비스 #정모아 #정이온 #사랑해욘 #귀여워욘 #이뻐욘"이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미려의 딸인 정모아 양이 남동생 정이온 군의 열을 내려기 위해 몸에 수건을 대주며 돌봐주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낳았고, 2018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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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