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마녀' 여자친구의 변신, 시원한 피지컬에 쏠린 관심(종합)[Oh!쎈 레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14 15: 07

'청량 마녀'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친구의 황금 비율에 시선이 쏠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섯 멤버의 전신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과 함께 '새삼 전체적으로 큰 걸그룹 여자친구 피지컬'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내용에는 167cm인 멤버 신비도 여자친구 내에서는 단신 라인이라며, 여자친구의 피지컬에 대한 높은 관심를 드러냈다.

여자친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回:Song of the Sirens'은 지난 2월 발매된 '回:LABYRINTH'에 이은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타이틀곡 '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여자친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실제 여자친구는 163cm부터 173cm까지 6인의 멤버들이 고르게 어우러지며 평균키 167.7cm의 기럭지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중 리더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 출신으로 팀 내에서 '황금비율'을 담당할 만큼 최장신에 놀라운 다리길이를 보유하고 있어 단연 돋보인다.
지난 13일 여자친구는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 타이틀곡 'Apple'로 화려한 스타일링과 짙어진 메이크업까지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로 색다른 매력을 안기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回:Song of the Sirens'은 지난 2월 발매된 '回:LABYRINTH'에 이은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타이틀곡 '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연상케 하는 보컬 찹(Vocal Chops)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여자친구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특히 트랙 톱과 옆이 트인 슬릿 스커트는 여섯 멤버의 건강한 각선미와 완벽 비율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는 신곡 'Apple' 안무에 피지컬을 강조한 춤을 넣기도 했다. 나란히 선 여섯 멤버가 앞을 향해 마치 모델처럼 걸어 나오는 '캣워크' 춤이 바로 그것. 여기에 당당한 걸음걸이가 더해져 '마녀'다운 독보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자친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뿐만 아니라 손과 팔을 활용한 동작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다. 길쭉한 팔다리로 펼치는 '마녀 퍼포먼스'는 그래서 더 과감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평균키 167.7cm의 우월한 스펙으로 컴백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음악방송 출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무대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