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체중 감량과 운동으로 만든 몸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저 마크가 너무 익숙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경찰 마크가 붙은 세트에서 녹화를 준비 중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커피를 마시며 잔뜩 찡그린 인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김원효는 최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체중 감량에도 성공했다. 17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