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동료 개그맨 권영기, 최재호와 쓰리샷을 남겼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개그맨 #여전히뚱보캐릭 #15기 #이국주 #여전히시끄럽다 #17기 #동네오빠 #권영기 #여전히말랐다 근데 #찐거란다 #뼈그맨 #18기 #최재호”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술 한잔 못하던 재호오빠 지금 주량이 3병이라고 자랑한다 #오빠야어디가서자랑하지마 #걸어들어가게되면자랑해 #또만나요 #mbc #만나면좋은친구”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국주는 최재호, 권영기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 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라 돈독한 우정이 사진을 뚫고 느껴진다.
한편 이들 중 권영기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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