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섹시킹은 나야"..원호, 셔츠 풀어헤친 '짐승남의 정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14 17: 06

 가수 원호가 레오파드 룩까지 완벽 소화했다.
14일 오후 원호는 개인 SNS에 "침대의 #일상"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침대에 앉아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방금 일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단추를 풀어헤친 레오파드 셔츠가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탄탄한 팔근육도 눈길을 끈다. 

특히 원호는 레오파드 룩은 물론, 검은색 뿔테 안경까지 찰떡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안겼다.
한편, 원호는 최근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공식 팬클럽명을 '위니(WENEE)'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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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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