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단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데뷔 21년 만에 첫 연출작이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윤계상은 자전적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테이블'의 연출을 맡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작품은 윤계상이 가수, 배우로 살아오며 느낀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을 담았지만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페이크 다큐멘터리물.
‘테이블’은 잔잔한 일상 안에 윤계상이 느낀 구체적이고 선명한 느낌을 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우려,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윤계상이 연출하고 출연한 ‘테이블’은 제작사 필름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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