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배우 이지훈이 개인 SNS를 통해서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같이 연기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더운날에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하신 고재현 감독님이하 모든 스텝들분 제작사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막방에 대한 아쉬움과 후련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그리고 사실 제가 정재혁을 연기하면서 힘든것도 있었지만 사적으로 힘든일도 있었는데 힘들때 옆에서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제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은 이지훈은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조금더 나은 좋은 연기를 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이며 다음 작품에서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 그의 변신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 그리고 송승헌, 서지혜 등이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14일인 오늘을 끝으로 마지막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하 이지훈 종영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훈 이라고 합니다!
우선 오늘 mbc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가 잠시후9시30분 마지막회 방송을 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같이 연기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더운날에 현장에서 너무나 고생하신 고재현 감독님이하 모든 스텝들분 제작사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실제가 정재혁을 연기하면서 힘든것도 있었지만 사적으로 힘든일도 있었는데,
힘들때 옆에서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제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조금더 나은 좋은 연기를 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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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