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깨가 쏟아지는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어제 배우 소유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여보... 잠깐 뒤돌아봐~~응? 으이그! 재밌냐 ? 좋냐 ??ㅎㅎ(애들이랑 수영하고나서 남편이랑 같은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왔어요 ㅎㅎ ) #드디어알아보았당 #히히 ♡"란 행복함이 넘치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노란색 커플티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소유진의 말에 따라 백종원도 함께 커플티를 공개하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소유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