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저탄고지 도시락 등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덩일 흔들어봐”라는 글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한층 더워진 날씨에 오정연의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은 오정연은 김수찬의 신곡 ‘엉덩이’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며 김수찬을 지원사격했따.
오정연은 굴욕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앞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 바 있는 오정연은 저탄고지 도시락을 통해 3개월 동안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