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결혼 25주년을 맞이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변정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주년을 깜박했네 작년 밀라노에서만난 안토니오리바가 보내준 드레스! 감사하고 가족사진이라도 찍어 놔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다운 변정수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7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