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별이 각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올려보는 송이 돌파티때의 엄빠사진. 세번째 사진은 좀 느끼한데..철저한 연출의 티가. 그래서 네번째엔 못참고 항의 중인 남편 (얘 대체 왤케 뻔뻔하냐며)"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별은 "#간만의투샷 #부부샷 #1년동안고생했다우리 #사실은내가더 #내가했지많이 #푸하하"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하하와 별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동안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가 돋보인다.
하하와 별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