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삼송이앤엠홀딩스(이하 삼송E&M) 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MCN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중년 부부의 유쾌하고도 애틋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는 팽현숙, 최양락은 원조 개그맨 부부로 2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인기는 TV에서 그치지 않고, ‘1호가 될 순 없어’의 클립 영상을 비롯, 일명 ‘최양락 레전드’ 라고 불리는 최양락의 입담 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2020년 7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지수는 7위, 1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삼송E&M과 손잡고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더욱 많은 분들과 소통할 예정” 이라고 계약소감을 전했다.
삼송E&M 이호선 대표는 “2020년 제2의 전성기를 맞으신 팽현숙, 최양락 선배님을 보고 자란 팬으로서 두 분의 의미 있는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SNS 및 뉴미디어를 통해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다채로운 모습과 다양한 콘텐츠에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E&M은 뉴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커머스 컴퍼니로 FIFA U-19,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국제 메가 이벤트에도 자문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뉴미디어 및 최적화 콘텐츠 들을 통해 300여개 기업 및 브랜드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 2018년 DIA TV, 샌드박스, 아프리카TV, 비디오빌리지, 콜랩 등 국내의 굵직한 대형 MCN 크리에이터들과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JTBC 워너비’에서 경합을 벌여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전원 TOP5에 오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