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안 올렸었네. 그리운 샌프란. 그리운”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파란 샌프란시스코 하늘과 바다를 풍경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말 그래도 여신 자태다. 서동주는 잔디밭에 앉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일 발간된 신작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홍보차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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