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수미, '아는 형님' 첫 출연..72세에 교복 입는다

배우 김수미가 ‘아는 형님’까지 접수한다.

15일 OSEN 취재 결과 김수미는 JT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특집은 모자 케미스트리로 꾸며져 가수 출신 방송인 탁재훈과 함께 엄마와 아들 콘셉트로 참석한다.

솔직하고 화통한 성격을 자랑하는 김수미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원하게 팩트를 저격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탁재훈은 타고난 입담을 자랑하며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두 사람이 한 예능 안에서 보여줄 모자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김수미와 탁재훈의 방송분은 8월 1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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