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아이돌그룹 트레저의 멤버 윤재혁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보면 데뷔를 앞둔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담겨 있다.
윤재혁은 이날 주황색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오렌지 같은 상큼함을 발산했다. 윤재혁은 멤버 아사히와 마찬가지로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올해 데뷔를 앞둔 트레저는 2019년 1월 종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됐다.
YG 창립 24년 이래 처음 시도하는 가장 많은 멤버로 구성된 12인 남자 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 등에 이은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
트레저의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일정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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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레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