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오늘(15일) 'KT 라이브 스테이지' 출격..'내 몸'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노린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15 13: 38

래퍼 나다(NADA)가 'KT 라이브 스테이지(KT Live Stage)'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나다는 15일 오후 7시 KT 시즌(Seezn)과 올레tv를 통해 생방송되는 'KT 라이브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이날 나다는 새 싱글 '내 몸(My Body)'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나다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을 응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나다의 신곡 '내 몸'은 라틴 그루브를 재해석한 얼반 팝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노래다. 나다는 '내 몸'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몸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아냈다.
'KT 라이브 스테이지'는 KT가 중소 음악 기획사와 협력해 만든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인 K팝 아이돌들의 글로벌 데뷔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한층 세련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다가 'KT 라이브 스테이지'를 발판 삼아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5일 신곡 ‘내 몸’으로 컴백한 나다는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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