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이끄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드림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 그룹 러블리즈(Lovelyz),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골든차일드, 26일은 러블리즈와 로켓펀치가 출연해 '드림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25일 출연하는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3일 미니 4집 'Take A Leap'로 컴백했다. 앨범 발매 동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ONE(Lucid Dream)'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15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세를 알렸다. 또 26일 출연하는 러블리즈, 로켓펀치는 다채로운 매력과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마다 레전드를 만든 실력파 걸그룹들이다.
특히 러블리즈는 2015~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 '드림콘서트' 출연이다. 골든차일드는 3년 연속 '드림콘서트'에 합류해 K팝 대세 다운 행보를 펼친다. 또 데뷔 후 '드림콘서트' 첫 출격을 앞두고 있는 로켓펀치는 빈틈없는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구성 등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가 '드림콘서트'에 이름을 함께 올려 영광이다"라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 로켓펀치가 출연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는 오는 7월 25일과 26일 오후 9시 유튜브 'The K-POP'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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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