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 출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7.15 14: 21

 대구FC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이하 대팍 퍼즐)은 남녀노소 모두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정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MD라인업을 요청하는 팬들의 설문 결과를 반영하여 출시했다.
대팍 퍼즐은 총 147개의 종이 피스로 구성됐다. 선수단 버스와 리카차는 물론 퇴근길 팬서비스가 진행되는 선수 게이트 주변, 중앙광장의 분수대와 colorful daegu 포토존까지 실제와 아주 유사하게 구현했다. 

팬들을 즐겁게 해줄 관련 영상 또한 팬들을 찾아간다. 정태욱, 이진현 선수가 참여한 대팍 퍼즐 언박싱 영상을 추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무관중 경기가 끝날 경우 '안방에대팍배송' 이벤트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해 빅토가 직접 대팍 퍼즐을 들고 배송을 간다.
대구FC는 “경기장을 찾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시는 팬분들이 집에서 직접 DGB대구은행파크를 만들며 축구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출시 의도를 밝혔다. 대구는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구단 MD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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