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8인 입주자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은 스페셜 방송으로 어느 때보다 설레는 겨울을 보낸 청춘 남녀들의 ‘시그널하우스 그 후’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3 스페셜’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들의 달라진 근황과 솔직한 뒷이야기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만큼 큰 관심을 받은 8명 입주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직장동료와 친구들의 가감 없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최종 커플의 뒷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역대급 설렘을 선사했던 ‘핫팩 시그널’의 박지현-김강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3’는 방송 기간 동안 높은 화제성만큼 최종 선택에 대한 스포일러도 무성했다. 천인우-이가흔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목격 사진으로 최종 커플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는데, 최종 선택에서 반전 결과가 공개되며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번 주 스페셜 방송에서는 ‘목격 사진’의 전말에 대한 의문이 속 시원히 풀어질 예정이다. 또한 “SNS에서 최종 커플 된 걸 티 냈다”라는 의혹을 받았던 천안나와 김강열의 럽스타그램에 대한 뒷이야기도 밝혀질 예정.
본 방송만큼 궁금한 청춘 남녀들의 ‘시그널하우스 그 후’ 이야기는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