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이 챙겨준 마스크에 감동받았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연습 나가려는데 루아가 부르더니 엄마가 마스크 잘 놓고 다닌다고 목걸이로 채워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루아 줄려고 2개 사놨던건데 기꺼이 엄마에게 양보를.. 고마워 내 딸. 마스크 잘 챙길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지우는 딸이 챙겨준 마스크를 걸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