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권민아가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권민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앞서 권민아는 AOA 지민에게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걱정을 샀다. 이후 권민아는 “앞으로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