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강제 효도'에 다이어트 포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15 16: 01

개리가 아들 강하오와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냈다. 
14일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터프한 효자(?)강하오!  #강부자 #아빠와아들 #강하오 #하오 #kanghao #슈돌하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에서 개리는 아들 강하오와 함께 야외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리는 다이어트 때문에 과자를 안 먹겠다고 하지만 강하오는 아빠의 입에 억지로 과자를 넣는다. 

개리, 아들 하오 '강제 효도'에 다이어트 포기? [★SHOT!]

개리는 단호하게 입을 다물었지만 아들의 강제 효도에 결국 과자를 먹고 말았다. 강하오는 아빠가 과자를 먹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같은 해 첫째 아들 하오 군을 얻었다. 이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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