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라디오 일정에 불참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5일 OSEN에 "여자친구 예린은 급성 위장염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나 예린은 자리를 비워 청취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DJ 김신영은 "예린이 급성위장염으로 아침에 병원을 가서 출연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Appl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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