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파란 하늘 보며 집으로 가는 길 아이와 일부러 먼길로 돌아 걸어 갑니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혜영은 딸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 정혜영은 사진에 “오늘 날씨 어쩜 좋아”, “정말 예쁜 파란 하늘”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영과 딸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혜영은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