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모델 아내 엉덩이에 손이 헉!..할리우드 '찐' 스킨십 (종합)[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15 17: 03

저스틴 비버가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와 과감한 스킨십 포즈를 작렬했다. 
저스틴 비버는 15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일리 비버, 네가 날 선택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선베드에 앉아 자신 앞에 앉은 아내를 뒤에서 꼭 안고 있다. 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어 그야말로 나쁜손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헤일리 비버 역시 남편에게 편하게 기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보디라인은 당연지사.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여전히 깨볶는 일상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와 10대 시절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7월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한 후 그해 9월 비밀리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결혼한 지 2주년이 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전선으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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