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 조유리 "'동상이몽2' 합류, 신랑 앞길 달달하게 물들일 것"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5 17: 05

개그맨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씨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씨는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유리 씨는 “저희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아 많이 부족하지만 신랑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라며 “투닥투닥 아직도 부딪치며 맞춰가는 서툰 저희 부부를 부디 재미있게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조유리 씨는 “신랑의 앞길이 달달하고 노랗게 물들이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여름이 될 것 같아요”라고 특급 내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5일 SBS 측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김재우와 조유리 씨가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2013년 결혼해 SNS를 통해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하 김재우 전문
많은 분들께서 따듯하게 지켜봐 주셔서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아많이 부족하지만 신랑과 함께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투닥투닥 아직도 부딪치며 맞춰가는 서툰 저희 부부를 부디 재미있게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랑의 앞길을 달달하고 노오랗게물들이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여름이 될 것 같아요...^^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올림.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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