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나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지막까지 감동 준 진노을어벤저스 고마웡. 최고의 팀웍이었다. 노을은 지지만 진노을은 지지않는다. #그게뭐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손나은은 차 트렁크에 마련된 풍선 이벤트를 만끽하고 있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세상을 다 가진 미소를 짓고 있다. 풍선과 케이크 선물을 받은 손나은의 미모는 더욱 반짝반짝 빛난다.
14일 종영한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손나은은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첫사랑 진노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개인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즐겁게 촬영했던 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일 것 같다"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