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2' 걸크러쉬 넘친 지예주, 맞짱계 애드리브 대잔치→촬영 '비화大공개'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15 19: 18

'인서울2'가 비하인드 스토리로 배우들을 소개했다. 이번 회에서는 걸크러쉬 넘치는 여주인공 하림 역의 지예주를 다뤘다. 
15일 방송된 V라이브 웹 드라마 '인서울2'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두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하림 역의 진예주와 우보미 역의 정혜린이 NG를 계속냈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NG 퍼레이드가 폭소하게 했다. 

강다미 역의 민도희는 예주와 함께 오토바이크 촬영에 긴장됐다. 예주는 "사람을 태야하는 것이 걱정됐다, 근데 타니까 또 재밌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한 하림은 진수 역의 유비에게 걸크러쉬를 폭발하는 모습도 보였다. 촬영 현장에서는 애드리브의 향연이었다. 맞짱계 애드리브 대잔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여주인공을 맡은 하림 역의 지예주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완전 재밌을 거에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미 역의 민도희와 하림 역의 지예주는 룸메이트 생활을 예고했다. 하지만 "내가 나가는게 맞는 것 같다"라며 갈등의 연속을 보이면서 두 여자의 위험한 동거를 예고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인서울2'는 서로를 인생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했던 두 여자가 처음 느껴보는 관계의 권태기를 통해 배워가는, 여자들의 '진짜'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인서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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