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위엄이 대단하다. 방송 출연없이 1위를 차지하며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벌써 7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블랙핑크가 출연 없이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챔피언 송을 차지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돌아온 SF9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SF9은 '별을 따라'에서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감성적인 보컬로 돌아온 솔로 가수들도 매력적인 노래들로 돌아왔다. 유승우는 '걸을까'로 스윗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유승우의 발전한 보컬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솔지는 '오늘 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압도적으로 깊어진 감성을 자랑했다. 솔지의 청순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특별한 매력을 자랑했다.
베리베리는 '썬더' 무대에서 아주 특별한 엔딩을 선보였다. 베리베리의 동현은 천둥의 신 토르로 변신하면서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SF9, 솔지, 에이비식스, 우즈(조승연), 유승우 , 베리베리, 골든차일드, 가비엔제이, 보이스퍼, 하현상, 동키즈 아이캔, 써드아이, 루, 엘라스트,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