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날렵한 옆선을 공개하며 넘사벽 잘생긴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5일인 오늘 배우 손호준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밤도 스타작가 오대오(부캐 구남친)와 함께^^#우리사랑했을까 #오대오 #천억만 #JTBC #수목드라마 #밤9시30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호준은 블랙 슈트핏을 뽐내며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으며 베일 듯한 날렵한 그의 턱선과 콧날이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 시즌5'에서 막내미를 발산하며 예능에서도 화려하게 눈도장을 찍은 손호준은 예능 뿐만 아니라 본업인 배우의 입지도 단단히 다지고 있다. 배우 손호준이 ‘나쁜데 끌리는 놈’ 오대오의 매력 발산하고 있는 JTBC 수목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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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호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