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세계' 선미, 마지 심슨 케이크 만들기 1위(feat. 델리민주)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7.15 20: 24

 '찐세계' 선미가 마지 심슨 케이크 만들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 공개된 '선미의 찐세계'에서 선미와 삼남매가 파티시에 유민주와 함께 마지 심슨 케이크를 만들었다. 
선미는 평소에 레시피를 보고 베이킹을 할 정도 실력자였다. 선미는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고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 당근 케이크, 티라미수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찐세계' 방송화면

유민주는 열정적이고 달콤한 선미에게 어울리는 레드벨벳 케이크 만드는 것을 알려줬다. 선미와 이동과 승동은 반죽 작업을 하면서 쉴 새 없이 젓기 시작했다. 40여분에 걸친 젓기 작업끝에 반죽이 완성이 됐다. 삼남매의 젓기 작업은 끝나지 않았다. 세 사람은 쉬지 않고 저어서 크림을 완성했다. 유민주는 크림을 먹어 본 뒤에 "나의 노력의 맛이다"라고 말했다. 
'찐세계' 방송화면
삼남매에게 주어진 미션은 마지 심슨 케이크를 만들 것이었다. 선미와 삼남매는 기초 재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마지심슨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베이킹 경험이 있는 선미를 뺀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했다.
유민주는 선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민주는 "지금까지 보면 선미는 베이커리에 취직해도 될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선미는 시트에 꼬챙이를 꽂아서 얼굴을 만들고 크림을 발라서 차근차근 완성해 나갔다. 하지만 케이크 완성은 쉽지 않았다. 선미는 조금씩 포기했다.
'찐세계' 방송화면
세 사람이 완성한 마지 심슨 케이크는 처참했다. 선미가 완성한 케이크는 쉬는 시간에 쓰러지면서 함몰이 됐다. 승동과 이동은 마지 심슨 처럼 보이지 않는 케이크를 만들었다. 
케이크 만들기 대결의 1위는 선미였다. 선미는 1위를 차지하고 어리 둥절해 했다. 결국 승동의 케이크는 무너졌다. 선미는 1등 상품으로 마지 심슨 3종 세트를 받았다. 선미는 1위를 차지하고 기뻐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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