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가수 산다라박이 개인 SNS를 통해서 "출근길"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빨간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모자를 벗은 모습에서는 또 다른 청순미를 발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5월 데뷔 앨범 '파이어(Fire)'를 통해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열린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박도경의 전 약혼녀 ‘또해영’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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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