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이자 카페CEO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오정연이 이번엔 제주도에서의 여행사진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간만에 제주집 오니 절로 코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V자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저탄고지 도시락을 통해 3개월 동안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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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