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미쓰에이 시절 콘셉트 재소환..포니테일+홀터넥 원피스[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15 22: 36

아이돌 출신 배우 수지가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수지는 뒤로 높이 묶어 드리우는 헤어 스타일 '포니테일' 을 소화했다. 풍성한 숱과 웨이브가 돋보인다.

또한 수지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블랙 컬러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귀걸이, 팔찌를 통해 화려함을 더하기도.
팬들은 수지의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 "역시 수지" "아름다운 수지"라는 댓글을 달며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현재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촬영 중이며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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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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