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두 아들과 행복 넘치는 일상..점점 닮아가는 네 가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16 10: 28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랑 놀아주기 레고 맞추기 .. 정안이 어릴 적엔 아빠 혼자 정안이 레고 만들어줬는데 이젠 정안이가 아빠와 함께 정우 장난감 맞춰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준과 첫째 아들 정안이 장난감 조립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강경준이 둘째 정우와 야외에서 장난감 차를 타고 놀아주는 모습, 장신영이 정우를 안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강경준 역시 자신의 SNS에 유모차를 끌면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처럼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부러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강경준과 정안 군의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부자의 모습과 애정이 뚝뚝 흘러 넘치는 장신영의 눈빛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지난해 9월 정우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이후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장신영, 강경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