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도 미남이네"..주우재, 현실판 '꽃을 든 남자'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16 09: 02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햇다. 
지난 15일 주우재는 개인 SNS에 "녹화 끝나고 집 앞 5분 꽃놀이 빛놀이 지큐"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주우재는 담장을 타고 핀 꽃 아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주우재는 "보고싶소오"라고 댓글을 남긴 이상엽에 "저는 주말마다 보고있지요. 설렙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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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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