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4년 tvN ‘SNL코리아5’로 데뷔한 한재석은 시즌7까지 고정 크루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약 2년 간의 군복무를 마친 한재석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한재석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데뷔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한재석은 김지호, 김혜은, 정재성, 김희정, 김권 등이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