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고마워요 #작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선물 해주는 늘 고마운 내 하나뿐인 신랑님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예요. 따뜻한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의 생일을 맞아 주상욱이 선물한 분홍색 작약 꽃다발과 '상욱' '예련' '인아' 세 가족의 이름이 적힌 케이크가 담겨 있다. 결혼 3년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인아 양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