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집안에서 뒹굴던 민낯이 이렇게 빛날 일인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16 11: 25

트로트 가수 홍자가 청순 매력을 뿜어냈다. 
홍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뒹굴던 채로 갔다올게요 안노옹~~ #3번째요가 #힐링타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자는 집안에서 펴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며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노메이크업인데 빛나는 민낯이 인상적이다.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김나희는 “존예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차는 “뭉쳐”라는 대댓글로 넘치는 우정을 자랑했다. 
홍자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3등을 차지하며 무명 가수에서 대세 트로트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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