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요리에 도전했다.
양준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불날 뻔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양준일이 요리를 하는 듯 주방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발 헤어 스타일, 흰 티셔츠, 검은 앞치마 등 깔끔한 패션을 자랑하고 있는 양준일은 팔짱을 끼고 촬영 준비 중이다.
양준일의 표정은 꾸러기 같다. “오랜 만에 불날 뻔 했어요”라며 위험천만한 상황이 있었던 것을 암시했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며 먹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한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