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이사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이틀째 새벽 5시 기상. 커튼의 중요성. 암막커튼 어서와요. 조만간 랜선 집들이 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이사 한 집을 살짝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침실은 바로 한강이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잠을 자다가 눈을 뜨면 바로 한강을 볼 수 있는 ‘한강뷰’인 것.
하지만 너무 밝은 탓에 이지혜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지혜는 “안방 한강뷰. 성공한 느낌. 자가 아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