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의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최현석, 요시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낮 12시 트레저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TREASURE M/V SHOOT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트레저 최현석과 요시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현석은 그린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최현석은 초록색 의상과 은색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최현석은 "쉿"이라고 말하는 듯한 포즈와 강렬한 표정으로 데뷔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레저는 지난 15일에도 아사히, 윤재혁의 뮤직비디오 촬영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최현석의 영상에는 소리까지 들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면 영상 속 요시는 카메라 무빙과 함께 당당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요시는 핑크 재킷을 입은 채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과시한다.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맏형 최현석은 안무 창작 능력은 물론 유려한 래핑실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패션 소화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요시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로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 래퍼다. 무대 밖에선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같은 최현석, 요시의 영상은 빠르게 SNS,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이미 윤재혁, 아사히의 영상도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트레저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트레저는 YG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최근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트레저는 '3분 트레저'를 비롯해 '팩트체크', '트레저 맵', 'T-TALK',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트레저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