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Woobin #우리 우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소속사 식구들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꾸며놓은 공간에서 레터링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에는 'HBD woobin 우리 우빈이 하고픈 거 다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케이크는 김우빈이 지난 2월 이적한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것.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곳으로, 전속계약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김우빈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김우빈은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성미를 발산 중이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동의 신작 '외계인(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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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