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레트로풍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를 국내 양대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16일 카카오게임즈는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가디언 테일즈’를 정식 출시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침략당한 ‘캔터베리’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 액션 구사 가능 조작키, 길드 보스 레이드 및 실시간 대전, 생활형 콘텐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요소가 특징이다.
‘가디언 테일즈’는 동남아, 캐나다에서 진행한 소프트 론칭에서 구글 플레이 평점 평균 4.7, 애플 앱스토어 평점 평균 4.9 이상을 유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높은 완성도, 스토리가 해외에서 입소문을 탔다”며 “사전 예약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의 정식 출시와 함께 관련 이벤트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게임 보상을 준비했다. ‘로드맵: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에서는 인게임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