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사진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tvN 예능 '삼시세끼' 공식 SNS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세끼 하우스에서 찍었던 비공개 사진들이 뒤늦게 대거 업데이트 됐다.
이달 10일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일명 '손이차유'라는 그룹명을 탄생시키며 시즌5 역시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을 떠났다.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면에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70년생인 두 사람은 동갑내기지만, 반말 대신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바다.
성격과 취향은 달라도 죽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손이차유'가 언젠가 다시 한 번 시즌6로 뭉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차승원은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유해진은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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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