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사' 정다혜, '섬 아지매' 민낯이 이 정도..김희선 "그래도 제일 예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16 16: 11

배우 정다혜가 근황을 전했다. 
정다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을 올려 달라한다. 많은 사람이 알 듯 나는 사진을 못 찍는 손이다. 심지어 매일 꾸밀 필요가 없는 (이건 서울에서도..) 섬 아지매가 되었고 늘 그렇듯 화장도 안 한다. 인스타는 망했다고 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혜는 민낯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갸름한 얼굴선, 커다란 눈망울까지, 그의 리즈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김희선은 "그래도 제일로 예뻐"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다혜는 "첫 댓글부터가 지구에서 제일 예쁜 언니다. 폭망이다"라고 화답했다. 두 미녀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다혜는 최근 가족들과 제주도로 이사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다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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