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이민정이 엄지원과 손예진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너무 고마웡~~~!!! 이 더운날~완전 시원한 커피차!! 잘 마시께!! #엄지원#손예진#한다다#이민정#오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과 손예진이 오윤아와 이민정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커피와 간식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진 지원언니 너무 고마워요..... 이 무더운 날 촬영하다가 감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와 이민정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가희와 송나희 역을 맡아 자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윤아, 이민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