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화끈한 포즈로 남성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파티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에 젖어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시원시원한 노출을 완성했다. 과자를 먹는 듯 허공을 향해 혀를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유분방한 무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선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보라빛밤’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곡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FRANTS와 함께 공동작곡한 곡이다.
선미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몽환적으로 풀어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사랑의 모든 면을 감각적으로 묘사했으며,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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