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무너져"..김경화, '51kg·체지방률 15%' 만족 못하고 다이어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16 17: 1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경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행복했다. 맛있는 요리와 자장면 그리고 죽엽청주까지. 잘 해오다가 허무하게 무너져버려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경화의 3달간 체성분 검사 결과로, 이달 김경화의 체중은 51.5kg로 표준 범위에 속하고 체지방률은 15.4%로 표준 이하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구마, 토마토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한 김경화는 "심하게는 절대 안한다. 근육량 늘리고 지방만 조금 걷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작은 근육들이 잘 보일 수 있게"라며 다이어트의 목적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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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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